우연히 바이크맥스 사장님과 연이 닿았다.
학생 나부랭이한테는 크나큰 영광이고 많은것들을 들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지난 금요일.. 그러니까 9월 19일 .. 성남에 있는 바이크 맥스를 가게 되었다.
위치는 이러하다.
로드뷰는 업데이트가 안되있는것같다.
실제로는 이런 느낌이다.
그리고 바이크 맥스 앞에는 방문한 바이크들이 서있다.
저기 .. 나무뒤에 있는거는 내 Q3이다.
지금은 몇대 없지만 (금요일 오후 4시경이었음)
주말에는 많은 바이크들이 주차를 해서 바이크맥스를 방문한다고 한다.
로드뷰와는 다른 모습임엔 분명하다.
매장안에 손님이 계셔서 밖에서 사장님과 조금의 대화를 나누다가 나는 회식이 잡혀서 다시 돌아가야하는 바람에 내부사진을 자세히 찍을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아는 동생(?) 기호의 블로그에서 몇몇 사진을 가져왔다.
유명 옷 브랜드의 매장못지 않은 깔끔한 Display.
직접 써보고 살 수 있는 헬멧등.
아.. 됴으다.
탈의실도 있단다..
아, 그리고 바이크맥스 홈페이지 가보니까 구하기 힘들었던 오일들이 있엇뙇!
아햏햏
비싸지만 비싼만큼 가격을 하는 쉘 어드밴스 울트라 아햏햏..
지금 KIXX PAO1을 넣고 있는데 있는 오일통 다 쓰면 주문 해야겠다.
밖에서 사장형(?)과 대화중, 사장형(?)님의 헬멧을 보았다.
풀카본 GPA ..뭐? 프랑스에서 날라온 헬멧 참고
싯가 75만원..ㄷㄷㄷ
내 옛날 티니를 95만원에 팔았엇지...
암튼 테라스에서 바이크맥스를 찍어봤다.
역시 난 재주가 없다.
낙성대에서는 1시간 조금 안걸리는 거리였다.
사실, 바이크 맥스를 간 진짜 이유는..
세나를 수령받기 위함이었다.
GPA 헬멧에 세나 20 연결부분을 찍은 이유도, 사장형님과 얘기하다가 찍은거다.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짭세나를 쓰다가 이번에 정식 세나를 받게되어서 너무 기분도 좋았다.
내가 받은 세나는 라디오되는 SMH5
그리고 나의 동료들은
SMH3 , 10r을 받았다.
무난한 SMH5
2차 포스팅은 SMH5 의 사용기일것이다.
주말에 시간나면 바이크맥스 가봐서 자세히 포스팅 해봐야겠다.
'대림 Q3'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다. 바이크 월동용품을 준비해야것다.. (0) | 2014.10.28 |
---|---|
세나~ 사용기 (0) | 2014.09.30 |
대림 Q3 (2) | 201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