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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 및 배선 정리 계속 시동이 안걸리고 배터리가 방전되고 퓨즈가 끊어지고 (2번 그랬다..) 그래서 배선을 아예 뜯어내기로 했다. 공임이 많이 드는거 내가 두세시간이면 하는거니걍 해볼라고 한다. 배선 고장난 부분은 왼쪽 브레이크 레버.. LED며 스위치며 다 떼버리자. 딱 필요한 LED 2줄만남기자. 엔진오일을 갈자... 흘렀다... 끝. 더보기
에어필터 체크 뭐 2500km 때 에어필터 보라고했는데 난 거진 4000km 되었다... 혹시나해서 한번 뜯어보려고했다.12mm 짜리 풀고.. 그럼 차체가 훅~ 올라간다 이만큼의 나사를 풀고 나면..요로코롬 보이고.. 다시 나사 3개를 풀고나면 요로코롬 나온다... 깨끗하다.. 다음번 점검은 1만키로때 해야겠다. 별다른건없다... 더보기
시동이 꺼졌다.. 퓨즈가 나간줄 알았지만 아니었다...아... 이런 난감..근처에 가람 오토바이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옛날 가람 오토바이에 있엇는데 운좋게 따님을 만나 "가람오토바이 찾으세여~?"수협앞으로 옮겼어요~그렇다. 여기다. 암튼, 아저씨께서 점프를 뛰어주시고 .. 시동은 걸리나..배선이 꼬였던지.. 어딘가에 문제가 있엇다... 배선 교체는 공임이 비싸다 .. ㅜ_ㅜ 혼자서 해보려고 한다.. 뜯자.. 뜯어 배선을 다 정리해보자.. 문제점을 찾았다. 결국엔.. 저 배선의 윗부분이 문제인것이다.브레이크 센서?라고해야하나.. 그게 나간거 같다. 이거 바이크파트에서 5천원이다.. 이거 갈면 될꺼같다.. 암튼 이거 문제점을 파악하면서 .. 엔진오일도 갈았다처음으로 하는 엔진오일 교환이라.. 실수가 있엇다..얼마만큼 나올줄 .. 더보기
병원앞 .. 긴급정비 치과를 가려고 시동을켜고 부르릉.. 가고있었다.시그널턴을 켜는순간 뭔가 계기판에서 깜빡임이 없어졌다.뭐지 .. 바이크는 계속 가고있엇고.. 빵빵이를 누르니 반응조차 없었다.브레이크등도 들어오지 않았다.이상했다. 병원에 도착해서 시동끄고 다시 시동거니.. 걸리지 않았다..이 무슨 신의 장난이란 말인가....?순간 드는 오만가지 생각중에 가장 큰 걱정은.. 치과진료비가 많을텐데 .. 센터보내면 비용이 또 나오겠지.. 그리고 ... 낙성대에서 학교까지 오토바이를 어떻게 끌고 간단말인가 ... 전에도 이런 경험이 한번 있엇지만 그때는 단순히 바이크 앞쪽에 계기판으로가는 전선의 접촉이 불량해서 생긴일이라 ..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시동까지 걸리지 않는다는것은 무엇일까.. 진료를 하고.. (11만원 ㅜ_ㅠ) 앞.. 더보기
1800 km 뛰었다! 이 스쿠터를언제 샀던가...2013년 5월 27일에 동교동 대길바이크에서 배송이왔다.그때의 사진 아직도 가지고 있다...비가와서 망했지만 처음 커버 비닐도 뜯지 않은 내 스쿠터의 모습.. 지금 그리고 1800km .. (즉, 길들이기가 끝났다.) 적어도 2만키로는 타야하지 않겟나~안전운전! 방어운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