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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이 없으니, 이곳은 정말로 처량해 보이는 구나

바람이 괴롭히기 시작한다

나중엔 눈이란 녀석이 나중에 놀러와 이동네에 있는 사람들을 괴롭힌다.


이놈이 안좋은 일이 있엇는지 눈과 비를 펑펑 쏟아낸다.

그래, 울어라 한번 지칠때까지 그렇게 울어라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엇길래 그렇게 토해내느냐

산까지 가리고 자기한테 관심을 달라며 그렇게 펑펑 울어댄다..

모든사람들이 네게 관심을 주고 있는데.. 

그렇게 다 토해냈는데 아직도 떠나지 않는다.

미련이 있어 못떠나는것은 너와나 다른점이 없구나


처량해 보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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