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뒤로하고..
어제 뉴스를 보니까 솔밭식당할머니가 이제 그만두신단다.
12월 24일까지
그래도, 생협에서 솔밭식당터에서 계속 장사를 할 모냥인듯
올해봄, 선배형들이랑 교수님이랑 갔던기억이난다.
난 그때 국수 (大)를 먹었고
접시만두 하나를 시켰고 형들은 국밥을 시켰더랬지...
생각하면서 글쓰니까 입에서 침이 흐른다.
서울대에 그많은 식당중에 어딜갈지 모를때 가볼만 한다.
하지만 2013년 12월 24일 (할머니 바이 하고난후) 이후 생협에서 할 메뉴가 어떤 맛일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가봐야지
친숙했던것들이..
주변에 있엇던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없어져가는구나
남길곳이 없고, 하소연할곳이 없으니 여기에라도 읊어봐야 맘이 편하겠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두 와돈 삼겹살 (0) | 2014.01.03 |
---|---|
하고싶은것이 생겼다... (0) | 2013.12.11 |
기사의집 우동 짜장 (0) | 2013.10.28 |
고놈참 크게될 놈일쎄... 스누바이크쉐어 (4) | 2013.10.23 |
서울시가 내 의견을 채택함 (0) | 201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