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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서울대학교 솔밭식당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제 뉴스를 보니까 솔밭식당할머니가 이제 그만두신단다.

12월 24일까지


그래도, 생협에서 솔밭식당터에서 계속 장사를 할 모냥인듯


올해봄, 선배형들이랑 교수님이랑 갔던기억이난다.

난 그때 국수 (大)를 먹었고

접시만두 하나를 시켰고 형들은 국밥을 시켰더랬지...


생각하면서 글쓰니까 입에서 침이 흐른다.


서울대에 그많은 식당중에 어딜갈지 모를때 가볼만 한다.


하지만 2013년 12월 24일 (할머니 바이 하고난후) 이후 생협에서 할 메뉴가 어떤 맛일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가봐야지




친숙했던것들이..

주변에 있엇던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없어져가는구나


남길곳이 없고, 하소연할곳이 없으니 여기에라도 읊어봐야 맘이 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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