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가난하다..
여름은 덥고 햇빛은 강하다..
헬멧을 쓸때 눈이부시다..
막을수 있는 방법은..
선팅지 붙이는거다.
그런데, 뽐뿌 바포회원중 한분이
"제가 님과 같은 생각으로 시트지를 샀었는데요..
쉴드에 굴곡이 있어서 시트가 안붙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실패^^"
5000원에 도박을 할것인가 그것으로 로또를 할껏인가
선글라스있는데 걍 그걸쓸까?
돈있으면 걱정없이 쉴드 살텐데...
-- 위의 글은 옛날 8/20일쯔음 쓴거고
8/22 다음사옥 방문하고나서 틴팅필름이 도착해서 그걸로 작업한다.
1. 물티슈로 내외부를 잘 닦는다
2. 틴팅필름을 알맞은 크기로 자른다.
3. 틴팅필름 스티커를 제거해서 헬멧에 붙인다. 아 쉽다.
똥망~
굴곡을 따라 붙이기 매우힘들다..
어떻게하면 좋을까하다가. 틴팅필름을 얇게 나누어 붙이기로했다.
그 결과
조금 불편할수도 있을껏같다..
가로로 붙이니 중간지점(가장 굴곡이 심한부분)이 어쩔수 없이 왜곡이 진다..
세로로 붙여보자.
아래의 그림과 같은 컨셉이다.
이럴경우엔 겹치는부분이 있을순 있으나 굴곡진부분을 커버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꺼라 생각했다.
결과이다.
나쁘진 않지만... 기포며 아직 허접하다.
사진 왼쪽 (헬멧 쉴드의 윗부분)은 나름 편편해서 잘붙으나 그 아랫부분은 엉망진창이다. 글로 형용할수 없이 걍 똥망.
지금 그래서 연구실 누나가 해주고 있다. ㄳ.
완성되면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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