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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칭찬

무엇을해도 재미있지 않다.


행복하지 않고 즐겁지도 않다.

끝날것도 없는 삶이지만.. 뭐라도 끝나기만을 바란다.


이렇게하면 결혼은 어떻게하고, 집은 언제사고, 뭘해먹고 살며.. 등등 걱정도든다.


이러한생각또한 즐겁지 않다.


때때로 살아서 뭐하나라는 생각도 든다.

삶이 무의미한것같기도하다.


그렇지만 나는 살아있다.

그래서 나는 이 힘든 세상을 이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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